‘제79회 동경 선물용품전(Tokyo Intemation Gift Show, 이하 TIGS)’이 오는 2015년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동경빅사이트 동관·서관 모든 홀 및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TIGS는 매년 2월과 9월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소비재 전시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 2,200여개 업체가 4,500개 이상의 부스로 참가해 도소매·유통·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비즈니스 바이어와 해외 참가자가 많은 전시회이다. 특히 15개국의 주일 대사관이 공동 후원해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쇼에 참가하는 한국 업체는 약 40개사로 예상하며 작년 대비 10개 업체가 감소됐다.
이번 TIGS는 전문성이 높은 4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로운 장르의 상품이 교차하는 다이나믹한 공간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향해 ‘비짓트 기프트 쇼’ 테마로 열린다. 전시는 Fun & Food, Home & Global, Sense & Design, Fashion & Beauty로 구성되며, Active Design & Craft Fair, Gourmet & Dining Style Show가 동시 개최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2012년 이후 원-엔 환율이 낮아져 일본에서의 전시회 참여비용이 저렴해졌으며 최근의 쓰나미와 원전 피해로 제조기반이 위축돼 일본 내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또한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로 세계 제2의 소비재시장에 대한 기대 및 투자, 유통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 참가 문의: 02)511-5239
TIGS는 매년 2월과 9월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소비재 전시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 2,200여개 업체가 4,500개 이상의 부스로 참가해 도소매·유통·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비즈니스 바이어와 해외 참가자가 많은 전시회이다. 특히 15개국의 주일 대사관이 공동 후원해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쇼에 참가하는 한국 업체는 약 40개사로 예상하며 작년 대비 10개 업체가 감소됐다.
이번 TIGS는 전문성이 높은 4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로운 장르의 상품이 교차하는 다이나믹한 공간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향해 ‘비짓트 기프트 쇼’ 테마로 열린다. 전시는 Fun & Food, Home & Global, Sense & Design, Fashion & Beauty로 구성되며, Active Design & Craft Fair, Gourmet & Dining Style Show가 동시 개최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2012년 이후 원-엔 환율이 낮아져 일본에서의 전시회 참여비용이 저렴해졌으며 최근의 쓰나미와 원전 피해로 제조기반이 위축돼 일본 내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또한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로 세계 제2의 소비재시장에 대한 기대 및 투자, 유통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 참가 문의: 02)51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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