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2014.12월 26일자 금/은 시세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출처 : 네이버(www.naver.com)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렌더링 쥬얼리렌더링 매듭팔찌만들기 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수공예악세사리 패션 악세사리 주얼리캐드 보석세공사 왁스카빙 폴리머클레이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한국의 금속공예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금동신발백제 5세기. 전남 나주 신촌리 9호분 출토.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중국에 비하면 1000여 년이나 늦은 편이다. 청동기시대 유물로는 동검·동과()·칼집에 쓰인 초금구(동모()·검파두식(동부()·청동간두식(竿)·청동거형두()·쌍두령()·팔두령동구()·견갑()·검파형 동기(동탁()·동경()·동물형 대구()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런 유물들과 함께 그것을 주조하는 데 사용된 돌로 만든 주범()도 같이 나와 청동기 제조과정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동물형대구의 조각수법은 비교적 우수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동경 뒤의 세문()은 가는 직선과 동심원을 정치()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어 그 솜씨가 볼 만하다.



철기도 거의 같은 시기에 한국에 들어왔다.

무기와 농기구 등의 출토유물이 더러 있으나, 부식이 심해 원형 그대로 남은 것은 드물다. 고구려 고분에서 출토된 철제 아궁이는 부식이 안 된 채 비교적 완형에 가깝다. 신라백제 고분 출토유물 가운데는 청동제 기구들이 많다. 3개의 다리와 손잡이가 달린 초두와 정()·완()·합(다리미 같은 것은 그 시대의 세련되고 정교하며 호화로운 금은기처럼 균형잡힌 형태와 기품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신라의 동종은 당시의 신라 금속공예의 우수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중국의 동종과는 판이한 신라 특유의 형식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종 위에 달린 음통()은 신라종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신라 동종의 신비한 소리의 근원이 여기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종을 다는 고리인 용뉴()·문양대()·비천상()·유곽()·당좌()의 조각은 힘차고 정교한 아름다움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라 금속공예의 수준을 말해준다. 석탑 안에 안치되어 있는 사리기에서도 신라 금속공예의 솜씨를 찾아볼 수 있다.

 감은사서삼층석탑(西) 속의 사리기는 청동기공예의 걸작품으로, 높이 20cm의 작은 사리기의 정교한 짜임새와, 거기에 배치된 신장상()·주악상()·동자상() 등은 신라 불상조각을 응축시킨 듯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고려시대에도 여러 금속공예가 매우 활발하였다. 금입사()·은입사() 등의 금은상감이 특히 활발하였고, 청동정병()이나, 청동향로 등 이런 금은상감수법으로 된 매우 훌륭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또한 사찰에서 사용되던 금고()가 많이 만들어진 것도 고려시대이며 여러 모양을 한 동경이 쏟아져 나온 것도 역시 이때이다. 금동탑·금탑과 같이 청동소탑()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도 고려시대의 일이다. 이 밖에 합금기법도 발달하여 놋쇠로 각종 식기를 제작하였으며, 이것은 나중에 조선시대까지 계속되었다.

금속으로 만든 그릇도 당시에 유행하였던 청자기와 같은 형태나 장식을 한 유물들이 남아 있다. 금속화폐를 주전()하기 시작한 것도 고려 때이며, 금속활자를 발명한 것도 역시 이때였다.



이러한 금속공예의 발달로 주조기술과 단금기술이 점차 다양해져 여러 분야의 금속제품이 만들어졌다. 장도(비녀와 같은 장신구의 제작과 함께 조선시대에는 목가구를 보강하고 장식하는 금구가 개발되어, 생활 가구들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금속공예가 공헌한 바 크다.


참조항목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의 금속공예 (두산백과)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주얼리업계 홍보하는 ‘보석의 날(가칭)’ 제정하나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김종목, 이하 단협)가 오는 2015년에 ‘보석의 날(가칭)’을 제정해 주얼리 업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행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17일 MJC 강의실에서 열린 단협 12월 정례회의의 안건 중 ▲‘보석의 날(가칭) 제정’ 및 ‘합동 송년행사’의 건에서 ‘보석의 날’ 제정에 대해 단체장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석의 날을 지정해 보석관련 단체, 학교, 동문 등이 합동으로 송년행사를 진행해 비생산적이고 반복적인 송년행사를 1회에 집중하고 업계를 홍보하는 날로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나온 이 안건은 ‘보석의 날(가칭)’과 ‘합동 송년행사’를 각각 분리해 논의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합동 송년행사’의 예산배분 문제, 각 협회의 정기총회 겸 송년회 진행 등 찬반 의견이 갈려 구체적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후 협의키로 했다.

그 밖의 안건으로 ▲각 단체 자문위원 및 고문 추천 건은 고문위원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각 협회별로 자문위원 10명을 추천, 취합해 자문단을 꾸릴 예정으로 가결했다.

이 날 정례회의에 앞서 오는 7월 16일~19일에 개최될 ‘2015 한국주얼리페어’와 관련해 (주)서울메쎄 InC 이윤경 차장, 오정필 과장이 참석하여 코엑스전시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경 차장은 “앞으로 기획 및 운영을 (주)서울메쎄 InC에서 주도적으로 끌어나가고, 무역협회는 무역을 진흥하기 위한 해외바이어 유치 및 해외전시회 참여업체의 지원 등을 해나갈 것이다”며 “내년에 열리게 될 주얼리페어는 전시부스를 고급화할 것이며, 홍보에 있어서 타업계와도 연관시켜 융합의 장, 창조의 장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주얼리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청웅 기자 


출처 : 주얼리신문(http://www.koju.co.kr)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천연 다이아몬드 처럼 보이는 합성 다이아몬드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리사 비셀은 맨하탄의 사무실에서 하얀 접시에 올려진, 사탕같이 생긴 핑크 다이아몬드 여섯 개를 살펴 보고 있었다. 그는 “여섯 개 모두 지난 몇 달 사이에 태어난 것이다”며, 그 중 1.2캐럿의 라운드 팬시 핑크 다이아몬드를 가리켰다. 그러면서 “이 스톤은 태어난 지 6개월쯤 되었을 것이다. 나는 이 스톤들이 아기들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공 다이아몬드의 유통업체이자 주얼리 제조업체인 퓨어 그로운 다이아몬드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비셀은 합성 다이아몬드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퓨어 그로운(Pure Grown)은 싱가포르의 IIa 테크놀러지를 포함한 몇 곳의 글로벌 생산업체들로부터 화이트, 핑크, 옐로우, 샴페인 컬러의 합성 다이아몬드를 공급 받아 판매한다. 합성석은 광학적, 화학적, 물리적 성질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하지만 오랫동안 이미지 문제를 겪어 왔다.
주얼리 업계지인 JCK의 뉴스 디렉터 롭 베이츠는 “많은 사람들이 합성석이 무엇인지, 천연 다이아몬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합성석을 큐빅 지르코니아 혹은 가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FTC(미국연방거래위원회)의 규정에 따르면,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해 ‘합성’, ‘랩 그로운’, ‘맨 메이드’, ‘컴퍼니 크리에이티드’ 등의 용어를 단독으로, 혹은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터들은 ‘합성’이라는 단어를 피하고 싶어 한다. 이 단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셀 회장의 접시 위의 핑크 스톤(2차 착색 처리를 거치기 전에는 합성 컬러리스 다이아몬드였다.)들은 땅 속 깊은 곳이 아닌 실험실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외에도 천연 다이아몬드와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가격이다. 핑크 스톤들의 소매 가격은 9,189달러(이 중 가장 작고 컬러가 연한 1.2캐럿의 팬시 핑크 다이아몬드)에서 2만1,898달러(가장 컬러가 짙은, 1.3캐럿의 팬시 딥 핑크 다이아몬드)이다. 채도가 비슷한 천연 핑크 다이아몬드의 시장 가격은 캐럿당 10만 달러 이상이다.
예를 들어, 6월 10일에 열린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는 5.5캐럿의 오벌 셰입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가 960만 달러, 캐럿당 17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모든 합성 다이아몬드가 이렇게 싼 값에 판매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무색의 합성 다이아몬드는 동일한 사이즈, 컬러, 품질의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20~30%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가격적 이점이 줄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합성 다이아몬드 사업에 대한 디자이너, 주얼리 제조업체, 주얼리 상인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비셀 회장은 “신생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며,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이 아니라 100번이라도 ‘이 스톤들은 합성 다이아몬드인데, 땅 속에서 생성되지 않고 실험실에서 자랐다는 것을 빼 놓으면 천연 다이아몬드와 똑같다’고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우리가 마주치게 되는 유일한 부정적 인식은 우리 업계 내에 있다. 그들은 실제로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까지 상상해 내어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약한 표현이다.
과학자들이 다이아몬드 합성에 성공한 것은 60년 전이었으나, 주얼리 업계에 합성 다이아몬드의 조달업체들을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문 산업의 개발은 쉽지 않았다. 베이츠는 “주얼리 업체들이 합성 다이아몬드 사업에 뛰어들지 않으려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천연 다이아몬드 부문에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 상품간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논의는 지난 6월에 극에 달했다. 당시 업계인들은 라스베가스의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주얼리쇼장에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전시회에서 캐나다의 디자이너 리나 알루왈리아는 컬러리스, 핑크, 옐로우 합성석을 이용한 세련된 주얼리 라인 ‘Nurture by Reena’를 선보였다. 그 옆 부스에서는 인도의 다이아몬드 주얼리 제조업체인 카마 셰쳐가 에메랄드 컷 합성 다이아몬드를 센터 스톤으로 사용한 저렴한 가격대의 새로운 예물 주얼리 반지 라인 ‘Kama’s Rox’을 선보였다. 이러한 제품들이 합성석의 업계 내 입지 상승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걱정에 싸인 업계인들은 합성석이 전통적인 다이아몬드 시장에 가져올 위협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의장에 모였다.

최근 이스라엘의 한 감정소는 합성석임을 명시하지 않은 인공 스톤이 천연 다이아몬드 팩에 섞여 있었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공포를 불러 일으켰다. 뉴욕의 야노스 컨설턴트의 벤 야놉스키는 “인공 다이아몬드의 품질이 감정소들이 차이점을 말하기 힘들 정도로 이렇게 좋아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것은 GE의 과학자들이 고압고온의 채임버에서 땅 속에서 일어난 일을 흉내 내어 합성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낸 1954년 이후 업계인들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질문이기도 하다. 업계인들은 HPHT로 알려진 이 합성법을 천연 다이아몬드의 종말의 시작이라며 맹렬히 비난했다.

캘리포니아 샌 마르코스 소재 ‘Chatham Created Gems and Diamonds’의 사장이자 합성 다이아몬드의 오랜 옹호자인 톰 채텀은 “당시에 사람들의 두려움은 극에 달했다. 모든 사람이 이것이 실험적 호기심의 문제일 뿐, 주얼리 산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깨닫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HPHT 합성 다이아몬드가 업계에서 자리잡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채텀은 먼저, “아무도 정보를 나누려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유는 이 방법이 고비용이고, 천연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도 결점의 원인이 되는, 동일한 변수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소재 GIA의 연구원 제임스 쉬글리는 “문제는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이를 안정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 온도와 압력이 흔들릴 경우, 다이아몬드에 결점이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자 합성 다이아몬드의 선구자들(가장 유명한 업체는 보스턴의 아폴로 다이아몬드로, 현재 업체명은 ‘Scio Diamond Technology’이며 본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그린빌이다)은 CVD 방식으로 주의를 돌렸다. CVD는 다이아몬드의 합성 비용을 낮춰 주었고, 진공 채임버의 환경 유지도 좀 더 용이해졌다.

쉬글리는 “채임버의 한 쪽 끝을 통해 메탄 등의 가스를 주입한 후, 마이크로웨이브 빔과 같은 에너지 소스를 가한다. 그러면 탄소 원자가 기판 위로 비처럼 내리게 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생성되는 다이아몬드 웨이퍼(둥근 판)가 너무 얇아서 보석질 다이아몬드를 생산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개선되었으며, 현재는 수십 개 업체(대부분은 중국, 인도, 그리고 CIS(독립국가연합) 국가에 있다)가 CVD를 응용한 다양한 제조법을 통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 업체들은 반도체, 나노 기술, 툴 기구 등에 사용되는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 부문에서 잠재력을 보고 있다. (하지만 명품 시장을 노리는 업체도 있다)

채텀 사장은 “공업용 다이아몬드 부문에는 경쟁 업체들이 넘친다. 때문에 이들은 공장 순익을 높이기 위해 어떤 부산품을 생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를 주도하는 업체로는 드비어스의 합성 다이아몬드 부문 자회사인 런던의 엘레먼트 식스, 1982년부터 합성 다이아몬드를 생산해 온 일본의 스미모토 일렉트릭 등이 있다. 채텀 사장은 “공업용 다이아몬드 부문의 연간 생산량은 50억 캐럿에 달한다. 즉 생산 업체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은 보석 산업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며,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사이즈가 크지 않고, 색상이 노랗다. 하지만 여기에서 기술을 살짝만 업그레이드하면 옐로우 스톤에서 화이트 스톤 생산으로, 캐럿 대의 사이즈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상황은 주얼리 상인들로 하여금 합성 다이아몬드를 고려하도록 만들고 있다. 예를 들면, 합성 다이아몬드 옹호자들은 합성석을 천연 다이아몬드의 환경 친화적 대체물로 홍보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분쟁 지역에서 채굴된 ‘분쟁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도덕적 논쟁에 대해, 일부 소매업체들은 합성석이 ‘컨플릭트 프리(Conflict Free: 분쟁 지역의 폭력 상황과 상관 없는)’ 환경에서 생산되었음을 보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두 달 전 마닐라에서 문을 연 합성석 전문 소매점 골콘디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사의 판매 상품이 ‘환경 친화적이며, ‘컨플릭트 프리’이고, 윤리적이며, 사회 책임을 다하는 선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들 옹호자들은 또, 합성 다이아몬드가 ‘타입 II’임을 강조한다. ‘타입 II’란 다이아몬드의 화학적 성분 중 연한 옐로우 색채의 원인이 되는 질소 불순물이 없음을 뜻한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다이아몬드의 2%만이 타입 II이며, 타입 II 다이아몬드의 결정은 투명한 맑은 물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진다. 타입 II의 화학 성분은 순수하다는 사실 외에도, 보석 감정사들에게 감정의 열쇠를 안겨주기도 한다. 쉬글리는 “타입 Ia의 다이아몬드의 경우, 천연석임이 전제되기 때문에 합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의 감시단체들은 합성임을 명시하지 않은 합성석이 천연 다이아몬드의 유통 경로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면서도, 사이즈가 0.2캐럿 미만인 소위 멜리 다이아몬드일 경우에만 이럴 위험이 있음은 인정한다.

쉬글리는 “우리가 당면한 진정한 도전은 2캐럿 스톤이 아니다. 이 경우 쉽게 감별할 수 있다. 문제는 작은 멜리 사이즈 다이아몬드이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대부분의 주얼리 제조업체들은 큰 사이즈가 아닌 멜리 스톤을 다량 사용한다”고 말했다. 런던에 있는 드비어스의 자회사 ‘International Institute of Diamond Grading and Research’의 자동화된 멜리 감별 기구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차단, 연마업체들의 공급 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올해 초 드비어스의 고객들에게 소개된 이 기계의 가격은 5만5,000달러이며, 현재 업계 판매가에는 1년에 1만 달러의 수리 및 품질 보증비가 추가되었다. 이 회사의 조나단 켄달 회장은 이 기계가 ‘신뢰 회복’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석과 섞여서 시장에 들어올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켄달 회장은 “합성석에 대한 관심은 변동이 심하다. 가장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것은 2004년과 2005년이었다. 모든 사람이 이 이야기를 했고, 두려워했다. 업계에서는 문제가 얼마나 확산될 것인가에 대한 열띤 논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현실은 제조업체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수요가 생성되지 않을 경우, 이를 원치 않는 소비자들 앞으로 억지로 밀어 넣을 수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도와 동아시아 소비자들의 다이아몬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천연 다이아몬드 공급이 부족하게 될 10~15년 후에도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인가? 합성 다이아몬드 시장이 생겨날 것인가?

진주 시장을 보자. 전 세계적으로 천연 진주가 고갈되자, 20세기 초반에 양식 진주가 개발되어 시장에 들어 오게 되었다.

야놉스키는 “전 세계의 광산 생산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내일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미 생산과 수요 사이의 갭이 커지기 시작했다. 시장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다. 무엇이 이것을 채울 것인가? 바로 합성 다이아몬드이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민감한 문제는 가격 책정이다. 어떤 사람은 합성 다이아몬드 가격이 천연석보다 30% 낮은 수준이라면, 공장에서 생산된 상품에 대해 더 싼 가격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실망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가격 하락과 이에 따른 무질서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야놉스키는 “10~20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합성석의 가격이 낮아지는 시점이 올 것이다. 이 때 업계의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업계는 이미 이러한 가능성에 놀라 합성 다이아몬드를 반대하고 나서며, ‘천연이 진짜’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하지만 합성 생산업체들은 반대자들이 한 발 늦었다며, 합성석이 조만간 천연 다이아몬드와 함께 시장에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르네상스 다이아몬드의 닐 코펠 회장은 “천연 다이아몬드만을 고집하는 순수주의자들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를 자랑하는 한 젊은 여자를 상상해 보자. 다이아몬드가 합성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 사람 마음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것이 다이아몬드임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합성 다이아몬드 산업을 옹호해 온 코펠 회장은 비유를 들면서, “여러분에게 한 아기가 있다. 그 아기가 체외 수정되었든, 자연적으로 수정되었든, ‘이 아기는 시험관 아기에요.’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저 ‘내 아기에요’라고 얘기할 것이다. 이 경우도 전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 뉴욕 타임즈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다이아몬드 원석 주얼리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드비어스사의 ‘탈리스만 컬렉션’의 런칭이후 최근까지 다이아몬드 원석 주얼리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보통 팔면체 특성을 가지지만 4방향의 벽개(클리비지: Cleavage)와 오랜세월 풍화 작용에 의해 다양한 형태를 띤다.  현대의 다이아몬드 연마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원석 자체로 주얼리에 사용됐다. 조금 진전 된 것이 벽개 방향에 따라 쪼개서 사용하는 정도였다.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현재의 라운드 브릴리언트컷이 개발된 이후에는 세상의 거의 모든 다이아몬드 원석은 연마된다. 좀 더 중량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컷이 개발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독창적인 컷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원석 자체를 이용한 주얼리는 불규칙한 아름다움과 내추럴한 느낌 그리고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독창성이 묻어난다. 다이아몬드 가격 또한 연마된 것 보다 훨씬 저렴하다. 품질이 떨어지는 갈색 다이아몬드나 혹은 공업용 다이아몬드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 원석의 형태에 따라 핸드메이드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수지앤빛, 르네다이아몬드, 비앤비 등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을 이용한 주얼리를 선보인 바 있으며 카메룬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CNK인터내셔널 계열사인 오보코(OVOCO)에서 카메룬에서 생산된 다이아몬드 원석을 이용한 주얼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다이아몬드 원석을 이용하면 연마에 따른 중량 손실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슬라이스(Sliced)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이 그동안 사용하기 어려웠던 형태의 다이아몬드 원석들도 아름다운 주얼리로 새롭게 태어나게 할 수 있다.
또한 연마하기 아까운 완벽한 형태의 원석이나 원석 고유의 아름다운 색감이나 광택을 지닌 원석들도 고스란히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
/ 김태수 편집장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쉐어링 아일랜드: Sharing Island / 변신하는 아일랜드展 4th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쉐어링 아일랜드:Sharing Island (변신하는 아일랜드展 4th)
넵스 아트갤러리에서 <변신하는 아일랜드:Transforming Island>
시리즈 展의 네 번째 전시가 12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첫 번째 전시는 작품과 전시로 꽃피고 번성하는 섬(아일랜드)이라는 개념으로,
두 번째 전시는 빛을 매체로 각기 다른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빛으로 물드는 섬이었습니다.
세 번째 전시는 설치, 회화, 조각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넵스의 가구 전시장과 갤러리 공간을 만나면서
드러나지 않던 이미지와 이야기를 들춰내었습니다.

네 번째 변신!! <변신하는 아일랜드展 4th>

이번 기획전의 네 번째 전시이자 마지막 전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선물'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금속, 도자, 유리,
섬유 공예 작가들의 소품 및 디자이너 17팀의 작품들로 구성한
팝업 스토어를 만들어 전시장 안의 미니 아트샵</sharing>
을 마련합니다.

가구 전시장 안의 아일랜드 갤러리는 작품으로 가득 찬 선물상자가 되고
아트 상품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나누는 섬/아일랜드가 됩니다.

전시관련 문의 02)3460-8152/8182/8101
출처 : http://www.nefs.co.kr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2015년 영국 컨템프로리 공예페어 콜렉트(COLLECT) 참여작가 모집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전시 개요
전시명
콜렉트(Collect)
전시기간
201558()~511(), 4일간
개최장소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영국 런던 소재
관련 사이트
진흥원 참가 규모
45제곱미터 예정
 
전시 소개 및 기존 참가 성과
· 콜렉트(Collect) 정보
- 영국공예청(Craft Council)에서 주관하는 국제아트오브제 페어
- 매년 5월 영국 런던의 사치(Saatchi) 갤러리에서 개최
*2008년까지 Victoria & Albert(V&A) 뮤지엄에서 개최
- 국제적으로 엄선된 공예 갤러리들이 참가함
- /사립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공예품을 소장품으로 사입하는 것을 서포트해왔음
- 201512회째를 맞이하며,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컨템프로리 공예페어
· KCDF 기존 참여 성과
- 대영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V&A)에서 한국 작품 소장 구매
- 노르웨이 장식미술관에서 작품 소장 구매
- 영국 VVIP콜렉터 작품 구매를 통한 인지도 제고
 
 
모집내용
·모집 부문 : 도자, 유리, 섬유, 금속, 목공, 옻칠 등 공예 전 분야
·작품 출품 키워드 : Heritage + Art
- 전통 공예의 DNA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공예의 현주소와 동시대성을 드러내는 박물관 소장급의 예술 공예품
·모집 인원 : 10명 내외
·참가 자격 : 국내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
·접수 기간 및 방법: 1223()까지 수시 접수
-1223() 오후 6시까지 접수
*접수마감 엄수 / 오후 6:00:00시 이후 도착하는 메일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제출 서류 및 접수처
- 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신청서 / 포트폴리오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
- 접수 이메일 : ykseo@kcdf.kr
- 접수 시 메일 제목에 <영국 콜렉트 신청 신청자 이름”> 기재
- 제출 서류 ※ ①, 서식 - 본 공고문에서 양식 다운로드
참가 신청서
작품 포트폴리오
작가질문지 1
포트폴리오 및 프로필 작성 방법은 아래의 작성방법내용 꼭 참조
·모집 대상 관련 유의사항
- 콜렉트 출품작은 모두 작가 본인이 직접 작업한 작품만을 출품할 수 있음따라서 본인이 디자인만 하고 타자에게 의뢰하여 만든 작품으로 신청할 수 없음.
- 국내 활동 작가 지원 사업으로,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는 본 모집에 참여할 수 없음
 
 
포트폴리오, 작가 질문지 작성 방법
·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155월 기준 출품이 가능한 작품으로, 10~20점 작품 소개
포트폴리오는 작품에 대한 실물 심사를 대체하는 수단이므로, 작가 작업을 보여줄 수 있도록 수량과 이미지 수준을 염두하여 작성 바람
작가 가격 기재
작가가격은 작품이 판매될 시에, 작가가 받아야 하는 실제 금액임.
포트폴리오의 모든 항목은 국/영문 병행 기재
포트폴리오에는 작가 가격 500,000원 이상의 작품만을 작성할 수 있음
*콜렉트 원칙상 최종 판매가 500파운드 이상의 작품만 출품 가능
· 작가질문지 작성 방법
- 질문지는 본 공고문에 첨부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질문 밑에 바로 답변
 
 
운영 내용
· 진흥원 지원 내용
전시장 임대료, 장치비, 왕복 운송비, 홍보물 제작 및 현장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
· 지원 불포함 : 작가의 현장 방문비
 
참여작가 선정 절차 및 발표
· 심사절차
모집공고
->
참가접수
(~12/23)
->
1차 국내
선정위원회
->
국내심사결과
송부
->
주최측
최종컨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
 
Collect 주최기관
(영국공예청)
 
· 결과발표 : 201519()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cdf.kr) 알림사항-공지사항-에서 직접 확인
- 선정 발표 일정 변경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입니다.
 
 
문의처
·문의처 : 공예디자인진흥과 서윤경 책임
- TEL : 02-398-7943 / E-mail : ykseo@kcdf.kr
- 문의는 가급적 이메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http://www.kcdf.kr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계속되는 컬러 다이아몬드의 인기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509만5,872달러에 판매된 팬시 레드 다이아몬드 반지




크리스티가 최근 개최한 ‘홍콩 매그니피선트 주얼즈’에 출품된 레드 다이아몬드가 최고 경매가 기록을 세웠다.


무사예프가 제작한 하트 셰입의 팬시 레드 다이아몬드 반지 ‘젬 온 파이어’가 한 아시아의 바이어에게 509만5,872달러에 판매되어 레드 다이아몬드의 최고 경매가와 레드 다이아몬드의 캐럿당 최고 경매가(캐럿당 244만 달러)를 경신했다. 크리스티 아시아의 부회장 겸 크리스티의 주얼리 및 비취 부문 부문장인 비키 섹은 이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해 “경매에서 판매된 레드 다이아몬드 중 최고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좋은 다이아몬드 중 하나이다. 또한 경매에 나온 레드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레드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중 가장 희귀한 다이아몬드이며, 지금까지 경매에 출품된 수는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2캐럿 이상은 출품된 적이 없다. 따라서, 2.09캐럿의 이 특별한 다이아몬드가 나왔을 때 치열한 경쟁이 일어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입찰 시작가는 1,800만 홍콩 달러(약 230만 달러)로, 입찰은 현장 및 전화를 통한 주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런던의 명품 주얼리상 무사예프는 꽃잎 모양 헤드 중앙에 레드 다이아몬드를 놓고, 그 주위를 페어 셰입 다이아몬드 꽃잎(1.07~1.01캐럿) 여섯 장으로 감쌌다.


11월 경매의 총매출은 9,505만66달러였다. 303개의 상품이 출품되어 개수로는 84%, 가치로는 80%가 판매됐다. 이는 2014년 5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 매출(총매출 9,195만1,200달러) 및 2013년 11월 홍콩 경매 매출(1억1,133만7,708달러) 등과 비교할 때, 아시아에서 개최된 주얼리 경매 중 가장 높은 총 매출액을 기록했다. 섹 부회장은 “이번 경매의 결과는 우리의 기대에 부응했으며, 일부는 아주 놀라운 가격에, 나머지는 우리가 바라던 가격 이상에 판매됐다”고 말했다.


희귀한 루비, 시선 빼앗아크리스티의 ‘희망 가격’을 넘어선 또 다른 아이템으로는 이론의 여지 없이 이번 경매의 스타였던 매우 희귀한 까르띠에의 버어마산 피젼 블러드 레드 루비 다이아몬드 브로우치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한 아시아의 개인 바이어에게 843만4,368달러(캐럿당 83만5,000달러)에 판매되어, 경매 전 예상가였던 250만 달러를 세 배 이상 넘어섰다. 이 바이어는 이 브로치를 자신의 딸의 이름을 따서 ‘조 레드’라고 이름 지었다.


섹 부회장에 따르면, 이는 루비의 사상 경매 판매가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었다. 입찰 시작가는 2,000만 홍콩 달러(약 260만 달러)였으며, 경매가 시작되자마자 경쟁이 치열해 졌다. 버어마에서 생산된 독특한 피젼 레드 컬러의 큰 사이즈 루비는 매우 희귀하며, 5캐럿 이상은 경매에 잘 나오지 않는다. 이번 경매에 나온 10.10캐럿의 쿠션 셰입 루비는 플래티넘을 사용한 팔각형의 브로우치에 아름답게 세팅되었으며, 스퀘어 및 렉탱귤러 셰입 다이아몬드가 주위를 장식한 가운데, 삼각형의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보석의 경매 과정은 전체 경매 중 가장 흥미로웠으며, 마침내 낙찰이 결정되자 경매장에 있던 사람들은 박수로 이를 축하해 주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아이템으로는 섹 부회장이 ‘자신의 희망 가격’을 넘어섰다고 표현한, 두 번째로 높은 경매가를 기록한 비취 캐보션 다이아몬드 이어링이었다. 경매가는 669만2,544달러로, 경매 예상가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섹 부회장은 이것이 ‘기념비적’인 가격이라며, “비취는 특히 아시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경매에서 기록된 놀라운 가격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컬러 다이아몬드의 계속되는 인기이번 경매에서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및 유색석이 고가 경매품 탑 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더비의 10월 홍콩 매그니피선트 보석 및 비취 경매에서도 나타났다. 섹 부회장은 “유색석과 컬러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번 경매의 경우 특히 더했다. 이번 경매에서 기록된 놀라운 가격은 우리 경매에 출품된 보석의 품질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한 3.39캐럿의 IFL 등급의 팬시 비비드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였으며, 역시 무사예프 제품이었다. 한 아시아의 바이어에게 판매됐으며, 판매가는 582만1,632달러로, 경매 예상가인 450만 달러를 크게 넘어섰다. 이 오벌 셰입의 블루 다이아몬드는 GIA의 감정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주위를 마르키즈 브릴리언트 컷 핑크 다이아몬드와 4분의 3 후프 모양 브릴리언트 컷 핑크 다이아몬드가 감싸고 있으며, 18K 로즈 골드에 세팅됐다.


28캐럿에 가까운 하트 셰입, D 칼라, VS1 등급 다이아몬드가 다섯 번째 고가 경매품이었으며, 한 유럽의 업계인이 335만4,048달러에 구매했다. 이 역시 경매 예상가인 25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52.26캐럿의 팬시 인텐스 옐로우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이는 한 유럽의 업계인에게 226만224달러에 판매되었다. 11.64캐럿, 쿠션 셰입의 캐쉬미어 사파이어 반지 역시 톱 텐 경매품 명단에 올랐다. 아시아의 한 개인 바이어에게 판매되었으며, 판매가는 201만1,392달러였다.



섹 부회장은 경매 분위기에 대해 ‘에너지가 넘쳤다’며, 주요 경매품에 대한 입찰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경매품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을 뿐 아니라 경매가 역시 예상가를 크게 뛰어넘었다. 약 300명에 이르는 바이어 중 70%가 아시아인이었으며, 30%가 그 외 지역 바이어였다. 대부분은 개인 수집가였으며, 업계인은 소수에 불과했다. 바이어들은 고급 보석을 원하고 있다. 크리스티의 전략은 고급 보석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섹 부회장은 “우리는 최고의 보석, 가장 희귀한 보석만을 취급한다. 우리는 고객들의 계속된 성원에 감사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크리스티의 오랜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기사에 실린 모든 가격에는 바이어 프리미엄이 포함되어 있다.
/ 라파포트 매거진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