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소진숙 개인전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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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소진숙작가의 개인전.
섬유, 금속망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부조, 조형작품들

2014. 11.  28. -  12. 13
갤러리 아트링크
초대일시 : 11월 25일 오후3시




출처 : 공예인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제37회 숙명금속공예가회 '숨' 정기전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초대의 글>
제 37회를 맞이하는 '숨' 정기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머니로, 아내로, 사랑스러운 딸로, 좋은 친구로,
저마다 자신의 일상속에서 최선을 다한 숨회원들이
올해에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작업을 통해 나 자신을 격려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우리는 또 얼마나 성장했는지 문득 뒤돌아봅니다.
바쁘게 달려온 한해, 나 자신을 Cheer Up! 하며
내년에도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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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예인

금속 금속공예 금속공예공방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컬렉션 조형작품 부조 포트폴리오 화수분 화수분공방 화수분공예학원 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화수분수강생 졸업작품 공예작가 공예인 주얼리디자인 금속공방 공예공방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디자인 쥬얼리디자이너 은공예 실버디자인 스털링실버 실버주얼리 실버쥬얼리 쥬얼리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액세서리 악세사리 패션악세사리 귀금속공예 젬스톤 상감기법 젬아트 원석 천연원석 스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학원 주얼리학원등록 악세사리학원 주얼리학원수강 공예학원 학원수강신청 수강생모집 보석학원 주얼리브랜드 주얼리역사 럭셔리주얼리 럭셔리 주얼리아트 아트주얼리 라이노 캐드 주얼리포트폴리오 금속디자인 금속주얼리 주얼리트랜드 주얼리유학 주얼리창업 주얼리취업 유망직종 전문직 세공사 감정사 보석감정사 보석세공사 






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컬러풀 유색석 뷰티풀 주얼리'팔미에로'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섬세한 세팅과 다채로운 컬러감을 자랑하다
지난 호에서는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소개했다. 고전 동화에서 모티브를 딴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살펴본 독자들은 스토리가 있고, 컬러스톤을 이용한 패션주얼리가 국내 주얼리 브랜드에서도 많이 선보여 줬으면 하는 의견을 보내기도 했으며, 당장 구입하고 싶다면서 신문사에 문의 전화가 오기도 했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다시피, 해외에서처럼 국내에서도 충분히 천연컬러스톤을 이용한 주얼리가 디자인력이 받춰주다면 구매할 소비자가 상당히 많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에 살펴볼 주얼리 브랜드는 섬세한 세팅과 다채로운 컬러감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팔미에로'이다.
팔미에로(PALMIERO)는 지난 4월 24일에 개최된 한국주얼리페어에 참가했다. 팔미에로는 이 페어에서 다채로운 컬러스톤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제품을 전시해 큰 인상을 남겼다. 이탈리아 발렌짜에 위치한 팔미에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며 30년 이상 특별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팔미에로 주얼리는 비주얼적인 아름다움, 눈을 사로잡는 색, 바람에서 가져온 소리, 공기 중에 떠다니는 향, 기하하적인 형상, 예술적 아이디어들이 골드와 다채로운 스톤과 결합돼 다채로운 주얼리로 다시 태어난다.
이런 영감들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컬러의 스톤을 사용하며, 명도와 채도를 적절히 활용해 탁월하게 그라데이션을 선보이거나 미묘한 컬러감으로 신비스러운 매력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 중 식물(FLORA), 카메오(CAMEOS), 제비꽃(VIOLETTE), 캔버스(CANVAS), 뱀(SERPENTE), 덴드리틱(DENDRITE) 컬렉션으로 컬러풀 유색석, 뷰티풀 주얼리에 걸맞는 팔미에로의 주얼리를 살펴볼까 한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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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VIOLETTE 컬렉션이 보랏빛 제비꽃을 표현했다면 FLORA 컬렉션은 단어 그대로 식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팔미에로가 얼마나 자연에 대해 찬양하는지가 증명되는 컬렉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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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OS카메오(CAMEOS)는 세공하기 좋은 접시조개를 재료로 해 금속재질이 표현하지 못한 질감을 낼 수 있다. 팔미에로의 CAMEOS 컬렉션은 카메오를 이용해 만든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카메오의 조각이 돋보이는 세팅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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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TE제비꽃(VIOLETTE)이라 칭한 이 컬렉션은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팔미에로의 변함없는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핑크, 연보라, 보라 등의 컬러스톤을 사용해 제비꽃을 나타내고자 했던 VIOLETTE은 보랏빛 향연으로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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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
캔버스(CANVAS)는 화가들이 유화를 그릴 때 쓰는 천의 사각틀을 모티브로 그 속에서 나비의 섬세한 비행, 꽃의 강렬한 느낌, 가벼운 텍스처의 구름, 보랏빛으로 영그는 포도 등 자연을 그대로 화폭처럼 담은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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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PENTE매혹적이며 우아한 뱀(SERPENTE) 컬렉션은 컬러풀한 유색석의 향연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아시아권에서 ‘작은 용’으로 알려진 뱀은 지혜, 환생, 생명, 재산 등 다양한 의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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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RITE반투명보석으로 다양한 색상의 인클루젼을 포함한 아게이트 중 나뭇가지 무늬를 덴드리틱 아게이트라 부른다. DENDRITE는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쉐입의 덴드리틱 아게이트로 제품을 만든 컬렉션이다. 
 출처 : 주얼리 신문(www.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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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박상희 장신구전Reflection&illusion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Reflection & Illusion
Jewelry Exhibition by Park, Sang Hee


박상희 장신구전


2014.11.19wed - 11.25tue
Open. 10:00 - 18:00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3전시실  tel.02 732 9383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2-2 www.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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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컬렉션의 필요성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컬렉션의 필요성 
Carrera y Carrera의 Circulos de Fuego 컬렉션. 2012년 용의 해를 맞아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카레라 카레라의 반지, 팔찌, 펜던트.


‘컬렉션(collection)’이란 같은 주제, 같은 소재, 같은 목적, 특별한 계기 등에 의해 한 시즌, 혹은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제품군을 의미한다.

컬렉션은 강한 회사 이미지를 창조하고 각 제품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또한 컬렉션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제품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잘 계획된 컬렉션은 동시대에 유행하는 트렌드의 흐름에 맞출 수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회사가 소비자 심리를 잘 파악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면 전에 없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새로운 컬렉션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플랜을 잘 짜야 한다. 그룹 안의 제품 수, 지난 시즌 제품 중에서 어떤 것을 계속할지, 무엇을 새롭게 추가할지, 무엇을 중단할지 등을 명시한다. 또한 언제 어떤 기회에 필요한 제품인지, 제작과정은 얼마나 걸리는지도 미리 예상해야 한다.

트렌드의 변화를 빠르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며 특정 판매점 당 필요한 모델과 각 모델의 예상 판매량도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예상 소매가와 제조에 소요되는 최대 직접비용을 생각하고 제품에 요구되는 제조 방식이나 자제 유형의 기술적 지시를 내려야하는데, 이것들은 직접적으로 제조비용과 디자인 선택 부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컬렉션 일정은 리서치, 디자인 개발, 모델 제작, 제품 생산, 가격 설정, 광고와 홍보, 제품 출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시간적으로 고려해 작성한다. 디자인의 복잡함에 따라 걸리는 프로토타입(prototype) 제작시간 또한 고려해야 하며 프로토타입은 디자이너의 생각대로 나왔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승인이 난 후 제작에 착수한다.

주얼리 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박람회 기간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해야하며 박람회 당시에만 구입이 가능한 원자재(원석, 기초자재 등)의 구입에 필요한 시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글: 김성희 디자이너
  「럭셔리주얼리마케팅」중에서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사(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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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10년후 가장 발전 가능성 높은 직업 1위 '귀금속 세공원'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의 직업지표 연구’ 발표
‘귀금속 및 보석세공원’이 10년 후 발전가능성이 가장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으로 꼽혔다는 재밌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국민들이 직업의 현황과 전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업의 다양한 속성을 분석하여, 수치화하는 ‘한국의 직업지표 연구’를 통해 보상, 일자리수요, 고용안정, 발전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 등 7개 영역별 현재와 비교해 10년 후 전망이 좋은 20개 직업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11월 11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0년 후 보상이 가장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직업에 ‘항공기 정비원’ ▲10년 후 일자리 수요가 가장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에 ‘사회복지사’ ▲10년 후 고용안정이 가장 향상될 직업은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 ▲10년 후 발전가능성이 가장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에 ‘귀금속 및 보석세공원’ ▲10년 후 근무여건이 가장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에 ‘공예원(금속, 목재, 석재, 도자 등)’ ▲10년 후 직업전문성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직업에 ‘가스?에너지기술자 및 연구원’ ▲10년 후 고용평등이 가장 잘 실현될 직업에 ‘공예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이번 연구를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위해 우리나라 412개 직업 분야의 현직자 및 직업전문가를 대상으로 총 16632건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10년 후 직업세계를 예측해 국민들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주도적으로 대비하고,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명기 기자


               

출처 : 주얼리신문(www.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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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오리지널만의 집요함, 이태리 주얼리브랜드 '스카비아'_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진정한 예술성과 장인정신이 깃든 주얼리에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오리지널만의 집요함이 있다.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카비아를 만났을 때 나는 그 집요함을 발견했다. 창의력과 기술력, 그리고 혁신이라는 브랜드만의 헤리티지가 축적된 지 어느덧 80 여 년. 세계 1차 대전이 끝난 후 평온하던 밀라노에 금세공사 도메니코(Domenico)가 주얼리 아틀리에를 연 것이 스카비아의 시작점이다. 
 

지식과 열정으로 무장한 딸 사라(Sara)가 수장으로 나선 1940년대 말, 스카비아는 도약의 새 시대를 연다. 그녀는 아틀리에를 밀라노 패션의 중심지인 ‘비아 델라 스피가(Via della Spiga)’로 이전하였고, 당시 어린 소년이던 아들 풀비오(Fulvio Maria Scavia)에게 주얼리에 대한 열정을 심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오늘날 스카비아를 책임지고 있는 풀비오에게 주얼리는 운명이자 천직이 된다. 세련된 안목과 색채 감각이라는 유전자에 안주하지 않고, 완벽함을 향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풀비오는 준비된 장인(匠人)이자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었다.
 

디자이너에게 영감이란 어느 순간 갑자기 사로잡힌 생각이나 느낌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 보석 감정사, 그리고 과학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풀비오에게는 이런 순간조차 고대로부터 전해져 온 주얼리 제작 기법과 원석에 대한 연구 지식이 밑바탕에 있었다. 또 그가 진정한 주얼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던 데는 인고의 시간을 견딘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예술, 보석에 대한 경의도 한 몫 했다. 그래서 그는 귀보석의 한계를 확장하고 파인 주얼리를 보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몰두한다. 특별한 가치가 담긴 보석에 평범한 옷을 입힐 수는 없다는 의지다.
 

사실상 그의 디자인 실력은 외부에서 먼저 증명됐다. 1969년, 19살의 나이에 드비어스에서 주최한 ‘다이아몬드 투데이(Diamond Today)’ 공모전에서 1,2,3위를 모두 휩쓸었고, 그 후 ‘주얼리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Diamond International Award)’에서 무려 14회나 수상한 바 있다. 
 
모름지기 주얼리란 단순한 ‘재료의 금전적인 가치의 합’ 그 이상이다. 따라서 풀비오는 먼저 주얼리에 대한 명확한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완벽함이 요구된다고 강조한다. 형태를 구성하는 재료는 이 모든 것들이 갖춰진 상태에서 방점을 찍는 것이다.
 

그는 여성과 주얼리에 대한 철학도 분명하다. “저는 여성의 섬세함과 로맨티시즘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습니다. 여성의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욕망까지도 찾아서 주얼리와 연관시키는 게 제 몫입니다. 주얼리를 만나는 순간 본인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그렇다면 주얼리와 패션에 대한 철학은 어떨까? “저는 한 번도 패션에 영합한 적이 없습니다. 주얼리의 존재 자체가 패션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스카비아의 주얼리는 80년 전 선조의 정신, 현대 이탈리아의 기술, 그리고 디자이너의 감각이 빚은 결정체다. 밀라노의 영감은 풀비오를 통해 짙고 풍부한 색채로, 때로는 시크한 흑백의 감성으로 펼쳐진다. 그래서 고객들은 소장가치와 현대의 럭셔리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카비아의 제품을 학수고대한다. 장인정신은 세월과 타협하지 않은 반면, 기술은 세월만큼 발전했다. 야무진 손끝에서 탄생한 스카비아의 세상 하나뿐인 주얼리를 통해 오늘날 진정한 주얼러가 살아가는 방식을 엿보게 된다.
출처 : 주얼리신문(www.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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