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제니퍼 피셔 Jennifer Fisher (윤성원의 주얼리 브랜드 기행)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미국에서 현재 소위 ‘핫’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꼽으라면 제니퍼 피셔를 빼놓을 수 없다. 캘리포니아 토박이인 그녀는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을 오가며 영화와 텔레비전 쇼, 광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스타일리스트였다. 그러나 결혼과 함께 뉴욕으로 생활 터전을 옮긴 후 주얼리 브랜드를 설립한 지 어느덧 9년이 흘렀다.
 
그녀가 주얼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꽤 흥미롭다. 뉴욕에서 아들 셰인(Shane)이 태어난 후 그녀는 ‘내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찾아 나섰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 고심하던 중 본격적으로 그녀의 감각을 십분 발휘한 주얼리 라인을 구상하게 된 것이다. 참(charm) 형태의 펜던트를 디자인해서 아이의 이름을 각인해봤는데 주위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결국 아이의 탄생이 2005년 제니퍼 피셔 브랜드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대량생산된 제품이 아닌 개인별로 세심하게 맞춤 된 컨셉트였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참으로 시작한 그녀의 브랜드는 초기부터 일반 여성들뿐 아니라 수많은 ‘셀러브리티 엄마들(Celebrity Moms)’의 사랑을 받았다. 사라 제시카 파커, 니콜 키드만, 나오미 와츠, 리브 테일러, 우마 써먼, 기네스 팰트로를 비롯 미혼 여성과 남성까지 그녀의 참 펜던트에 열광했다. 입소문이 퍼져 영화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 텔레비전 쇼 안투라지(Entourage), 더힐스(The Hills), 더엘워드(The L Word), 위즈(Weeds), 어글리 베티(Ugly Betty), 가십걸(Gossip Girl)에도 등장했다.


 
 
결국 제니퍼 피셔는 특화된 커스텀 디자인 참으로 짧은 기간 내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단순한 14K 골드 도그택(dog tag: 인식표) 스타일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4,000개가 넘는 참을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참은 다양한 사양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모양, 크기, 각인 서체, 골드의 색상 별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완성하는 시스템이다. 재치 있고 독특한 디자인은 제니퍼 본인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참 장식뿐 아니라 블랙과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더블 반지와 팔찌 등 피셔의 모든 주얼리는 단독으로 또는 겹쳐서도 착용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그녀는 두 번째 아이인 딸 드루(Drew)가 태어난 이후로 주얼리 라인을 확장하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추가해 나가고 있다. 2011년에는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브라스 컬렉션을 런칭, 큼지막한 커프와 목걸이 같은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로 차별화해 팬층을 더욱 넓혔다. 블랙과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된 고딕 알파벳과 커프 팔찌, 곤충 참 장식, 해골 반지 등 다소 강한 디자인은 끊임없이 인기를 끄는 제니퍼 피셔의 시그너처 아이템이다.
 
 
 
“제가 디자인하는 주얼리는 캐주얼한 차림과도 어울리되 반드시 세련된 요소를 갖춰야 합니다. 주얼리를 착용하는 순간 어떤 옷을 입고 있어도 그녀를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어줘야 하니까요” 피셔는 이런 확고한 철학으로 패션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2012년 CFDA Vogue Fashion Fund 대회에서 최종 10명의 후보에 뽑혔고, 2013년 CFDA의 정식 회원이 되었다. 2014년에는 CFDA Swarovski Accessories Award에도 후보로 올랐다. 그녀는 이 시대 여성들의 일상을 빛내줄 가장 스타일리시한 주얼리를 선보일 수 있음에 언제나 자랑스러워 한다. 앞으로도 얼마만큼 그녀의 라인이 확장될지는 몰라도 고객에 까다로운 입맛에 맞게 엄선된 제품들을 ‘에지있게’ 만드는 철학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제니퍼 피셔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뉴욕의 쇼룸과 웹사이트에서, 브라스 컬렉션은 바니스 뉴욕 및 전 미국의 고급 소매상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주얼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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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주얼리디자인 공예학원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보그 죠이엘로 ‘제1회 주얼리 트렁크쇼’ 개최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지난 6월 18일 밀라노 스포르체스코 성 앞에 위치한 보그 하우스(VOGUE House)에서 밀라노에 본사를 둔 보그 죠이엘로 잡지가 개최한 ‘제1회 주얼리 트렁크쇼’가 열렸다.
보그 죠이엘로는 국제적 명성의 16개 하이주얼리 브랜드(알렉산드라 모어, 불가리, 쇼파드, 다미아니, 드 그리소고노, 파라오네, 잠피에로 보디노, 고쉬와라, 마티올리, 뽀멜라또, 시치스 주얼스, 티파니 앤 코, 벤도라파, 베르디, 데이비드 웹(수입업자 발세키), 요코 런던)를 초청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주얼리 트렁크쇼는 콩데 나스트 그룹의 보그 이탈리아 본사인 Piazza Castello 27번지에서 개최됐다. 2014년 보그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획했던 인테리어 디자인이 그대로 남아있어 패션잡지 보그의 성격에 훨씬 더 어울리는 쇼로 진행됐다. 19세기 이탈리아의 빌라를 개조해 만든 보그하우스의 구석구석에는 미래적 의상을 입힌 마네킹이 놓여있었고 각 방의 입구에는 네온사인으로 쓴 상징적 이름들이 복도를 밝혔다. Silvestrin & Associati의 협업으로 선정된 브랜드들의 주얼리는 그들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는데 바젤이나 비첸자, 혹은 파리 비엔날레와 같은 중요한 전시장이 아닌 19세기의 건물에서 진행되어 그런지 훨씬 편하고 분위기가 사뭇 달라보였다. 각 진열장에는 3개에서 5개의 브랜드 대표주얼리만 전시했고 요코 런던과 같은 브랜드는 모델을 기용해 실제 착용한 모습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일반인에게 오픈되지 않고 보그가 선정한 VIP와 럭셔리 관련 기자들만 공식 초청해 칵테일 파티와 함께 열렸다. 보안도 철저해서 리스트의 이름을 체크하거나 초청장을 가진 사람만 입장할 수 있었다. 행사를 오픈한 17일 저녁에는 패션계와 주얼리계의 유명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는데 대다수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한 귀빈들이었다. 각 브랜드는 홍보팀을 앞세워 브랜드의 강점과 성격,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한껏 자랑했다.


이번 쇼는 Almax Mannequins, Consorzio Franciacorta, D&Sign, Icona, Kartell, La Rosa Mannequins, Vintage Delirium di Franco Jacassi, Secret du Luxe, Silvestrin&Associati 그리고 Sisley Paris가 협찬했다.


보그 죠이엘로는 제 1회 트렁크쇼의 성공에 힘입어 매 년 행사를 거듭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보그 죠이엘로는 콩데나스트 그룹이 발간하는 주얼리 전문잡지로 약 250페이지가 다양한 기사와 이미지, 그리고 업계 광고로 이루어졌다. 보그 죠이엘로는 잡지업계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광고 비율이 65% 증가했다.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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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익산보석박물관, ‘제11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 개최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익산보석박물관이 주최·주관하는 ‘제11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이 개최된다.


익산보석박물관에서는 보석도시 익산의 특화된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과 귀금속·보석 테마 관광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우수한 귀금속·보석 문화상품을 수집·개발해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홍보상품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공모주제는 ‘보석도시 익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귀금속·보석 디자인 문화상품으로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의 특화된 이미지를 부각시켜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익산의 다양한 역사문화재 및 관광지의 이미지를 활용한 귀금속·보석 관광기념품도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15일(화)부터 9월 18일(금)까지 4일간이다. 공모분야는 실물작품 부문과 디자인렌더링 부문으로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2인 공동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 수량은 1작품 20점 이내로 제한된다. 출품료는 없다.


본인 및 대리인이 직접 익산보석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작품을 출품해야 하고 출품신청서 1부와 작품설명서 1부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서류 양식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상품성, 대중성, 생산성 등 귀금속·보석 문화상품으로서의 활용가치를 고려해 공정하게 심사한다.


결과발표는 10월 2일(금)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금상(2명)은 각 200만원, 은상(2명) 각 100만원, 동상(4명)각 50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시상식은 10월 28일(수) 익산보석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수상작품 특별전시가 열려 11월 29일(일)까지 33일간 진행된다.


출품작 응모요령 및 접수방법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익산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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