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꽃보다 예쁜 김성령 1천만원 호가 드레스 맵시_화수분주얼리디자인공예학원

'여왕의 꽃' 김성령이 럭셔리 패션 센스를 마음껏 뽐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이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김성령의 화려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극 중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내면의 아픔을 연기하게 된 배우 김성령은, 우아함의 대명사답게 첫 회에서부터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럭셔리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첫 방송 이후, 화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극 중 ‘대한민국 방송문화 대상 시상식’ 장면으로 출연자들의 화려한 드레스 패션은 실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MC 대상을 수상한 레나 정 역의 김성령은 몇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드레스와 쇼파드(Chopard)의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럭셔리를 넘어선 품격 있는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이 착용한 귀걸이와 반지는 155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인 쇼파드의 주얼리로, 우아한 다이아몬드 세팅과 완벽한 곡선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후문이다.

첫 회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주말 안방 극장의 히로인으로 떠오른 ‘여왕의 꽃’ 김성령. 여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김성령이 선보일 패션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MBC '여왕의꽃' 캡처)

출처 : 뉴스엔 조연경 기자 <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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