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새로운 스마트 워치를 최초로 공개하는 여러 이벤트 중 하나를 매우 특별한 장소에서 개최했다. 그것은 바로 파리의 패션 위크 기간 중 빠리의 고급 부띠끄 ‘콜레뜨’에서 벌어진 이벤트였다.
눈에 띄는 또 한가지는 게스트 리스트.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 등이다. 결과는 첨단 기술계의 거인 애플은 이 시계 이상의 시계가 그저 그런 장치가 아닌 패션용품으로 인식되기를 바랬다. 애플만이 아니었다.
온라인 상점인 gilt.com은 얼마 전 남성복 디자이너인 마이클 바스티앙이 디자인한 스마트 워치를 출시했다. 레베카 민코프는 케이스 메이트와 협력을 맺고 두 개의 스마트 팔찌를 제작했다. (팔찌 한 개는 통화 및 문자용, 다른 하나는 충전 용으로 쓰인다)
소매업체 오프닝 세레머니는 인텔과 함께 MICA(My Intelligent Communication Accessory) 팔찌를 선보였다. 파슬 역시 인텔과 함께 웨어러블-테크 시리즈를 디자인 중이다. 전자제품 업체들도 몇 차례 실패 끝에 진짜 패션 전문가들을 영입, 스마트 제품 개발에 박찰에 가하고 있다.
2. 인 하우스 제조
주문 제작과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제품에 대한 소비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전 ‘네임 플레이트’ 제품을 원했던 소비자들이 이제 날것의 디자인을 찾고 있다. 이러한 수요 트렌드는 가격이 1만6천 달러부터 시작되는 3D 프린터로 제작된 주얼리의 보편화와 딱 맞아 떨어졌다.
3D 제작에 관심이 없는 주얼리 상인이라 할지라도 자체 공방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현대 소비자들은 블루나일 등이 시행하고 있는 스톤과 메탈의 즉각적인 믹스 매치에 익숙하다. 또한 며칠 안에 완성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수준의 디자인 융통성을 갖춘 디자인 주얼리 상점이라면 (또한 제작 기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 2015년을 기점으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3. 재활용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되팔기는 지금까지 금의 되팔기가 한창이었던 때 쏠렸던 관심과 견줄만한 정도의 관심을 받은 적이 없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매년 거래액은 10억 달러로 추산된다.
CIRCA와 화이트 파인 같은 업체들은 이 시장에 도전했다. 이제는 드비어스가 관심을 표명한 바 있으며, 현재 다이아몬드 되사기 부문에 대한 도전을 선포하기 위해 주얼리 업체 네 곳과 공동으로 시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다이아몬드 딜러들은 다이아몬드 되사기 사업에는 큰 관심이 없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주얼리 판매대로 되돌아올 스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파포트 그룹의 글로벌 무역 팀장 에지 라파포트는 “지금은 미국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가 남아공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
4. 미디어 소매
미디어가 소매 판매를 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Hodinkee.com블로그는 시계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반대의 경우도 가능할 것이다.
시계 브랜드 MB&F의 설립자인 막스 뷔서는 “나는 소매업체들이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일례는 STORY라는 업체이다. 2011년에 뉴욕시에 자리잡은 이 업체는 ‘잡지와 같은 소매 컨셉, 갤러리 같은 잦은 변화, 상점과 같은 판매’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시 말하면, 4~6주 마다 상품에서 상점 바닥에 이르는 상점 내 모든 것을 바꾼다. 목적은 매번 새로운 스토리(사랑, 선, 메이드 인 어메리카 등)를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후원사는 광고주 역할을 한다. (현재 진행 중인 스토리, ‘연휴 기간 중 귀향’이라는 테마 뒤에는 Target이 있다) 야망은 소박하지만 이득은 적지 않다. 무료로 쉽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소셜 미디어에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5. 캐주얼 패션
글로벌 스프링 패션쇼에서 주목한 트렌드는 미리어드(Myriad) 스타일과 복고풍(특히 스포츠웨어와 1970년대)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기본 메세지는 일치했다.
즉, 소프트한 실루엣과 파스텔 컬러. 엘리 타하리, 헤이더 아커만, 제니 팩햄, 에밀리오 푸치, 펜디의 컬렉션에서는 술 장식, 헐렁한 원피스, 동식물 무늬 등의 특징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어울리는 주얼리는 옐로우 골드, 깃털과 비드, 줄무늬 넥웨어 등이다.
브룩클린 소재 주얼리 상점 클레이 팟의 타라 실버버그 사장은 “천연석과 드러지(Drusy) 스타일의 큼직한 목걸이를 선보인 디자이너들이 많았다. 우리 역시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상품을 많이 갖추어 놓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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